제가 좋게 생각해야겠죠? 초5인데요,영어학원에서 새로 온 친구 옆자리에 앉은 애는 무조건 헬퍼(학원 규칙
초5인데요,영어학원에서 새로 온 친구 옆자리에 앉은 애는 무조건 헬퍼(학원 규칙 같은거 알려주기)가 되요ㅠ 근데 제가 그애 옆자린데 머리 떡지고+이상한 땋은 알록달록한 피스같은거 달려있고+밑부분 탈색 브릿지+손톱에는 테무산 마이멜로디 느낌 파츠 달려있고 연필은 티니핑을 써요..ㅋ 처음 봤을때 '아 쟤 쫌 힘들겠는걸?'했지만 저희반 옆자리 일꺼라고 생각을 못했거든요 심지어 제가 내 시험보기도 바쁠 때 미리 도와줘도 듣지도 않아서 오히려 쌤한테 제가 꾸중을 들어요 그건 상관크게 없는데 기껏 도와줘도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못함X 걍 안들음O인게 짜증나거든요ㅜ 스트레스 받는데 그냥 선생님이 믿고 맡겨주셨으니까 너그럽게?생각하고 알려줄까요?
초6이에용ㅋㅋㅋㅋ저희빈에도 똑같은 애 있는데 다른애들은 다 무시하지만..전 오히려 친해지려고 해요! 조금 답답하고 이해안되긴하지만 그 친구도 언젠가 변할거에요! 너무 그러면 좀 피해보는거도 나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