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다니며 느낀 공항의 분위기와 여행객들의 들뜬 모습을 보는데서 오는

안녕하세요.

파일럿, 조종사 관련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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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며 느낀 공항의 분위기와 여행객들의 들뜬 모습을 보는데서 오는 행복을 느끼게 되어 아무 관심도 없던 파일럿에 뒤늦게라도 도전해보고싶은 청년입니다.

만 31세이고 4년제 대학 졸업,공인 영어 점수 없음, 예산은 2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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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예산이면 한국 저가 항공사들이 요구하는 조건만큼 미국 비행학교에서 스펙을 쌓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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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넵. 가능합니다.

현재 영어 수준은 어느정도 될지요?

만일 영어가 부족하시면 그라운드수업과 실비행시간이 늘어날수 있습니다.

2년반에서 3년정도면 1,080시간까지 가능할것입니다.

최근 저희 학생중에서 국내 항운과 졸업후 ..

제로 타임에서 미국 교관자격증까지 취득하고 비행교관으로 위의 비행시간 취득해 국내입국

현재 구직활동중입니다.

1년에 5개 정도의 항공사 시험응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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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 조종사인력이 포화라 신입 부기장으로 채용되기 쉽지 않다고하던데 그렇다면 외국계 항공사에라도 취업을 해야할텐데 자국민이 아닌 파일럿도 채용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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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넵. 국내 항공사 경우 부기장입사 쉽지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외국계 항공사 부기장입사 가능합니다.

사실 한국인 경우 미국에서 부기장 취업

아니면 한국 그리고 동남아항공사 부기장 취업이 유일하다고볼수가 있어요.

남미는 거의 안갈것이고, 유럽은 면장전환으로 쉽지가 않고요.

프레버항공 교육원 출신들은

최종적으로 동남아항공사부기장까지는 입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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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궁금한 점이 있지만 두 가지 먼저 질문 드리고 해소되면 추가로 질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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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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