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s

늘 엑스트라로 살아왔는데 제가 어릴때는 3살 차이나는 오빠와 2살 차이나는 동생 때문에 저는

2 2 2 2

늘 엑스트라로 살아왔는데 제가 어릴때는 3살 차이나는 오빠와 2살 차이나는 동생 때문에 저는

제가 어릴때는 3살 차이나는 오빠와 2살 차이나는 동생 때문에 저는 부모님의 관심을 덜 받고 자랐습니다. 부모님께선 제가 쉬어갈 수 있는 자식인지라 그랬다고 하지만 솔직히 억울했습니다. 또한 오빠한테는 어릴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한번도 집안일을 시킨적이 없습니다. 저는 7살때부터 꾸준하게 부모님을 도왔는데 사춘기가 왔을 무렵 의문점이 들어 집안일을 돕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동생한테 제 흉을 보더라구요. 아예 돕지 않는 것도 아니고 조금 덜 거들었을 뿐인데 진짜 그때 당시엔 집 나가 죽어버릴까?도 고민을 했는데 그럼 제 인생이 아깝다는 생각에 참고 또 참았습니다. 부모님께선 제가 서운하다는 말을 전하면 늘 너가 꼬여있는 거다 한번도 차별한 적이 없다 하셨습니다. 인정합니다. 저 꼬여있는 것 그치만 부모님만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일말의 기대 였을까요..저도 한 성격해서 부모님께서 방문을 잠근 적이 있는데 오기로 창문으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너무 슬펐습니다. 집에서 저는 투명인간이고 학원이나 공부를 지지 안해주시는 건 아니지만 제 성적엔 관심도 없고 늘 오빠와 동생만 데리고 다니니 제 마음의 문의 닫히는건 당연한건데 또 뭐라하시더군요. 낮은 자존감 탓인지 친구들한테도 욕먹기 싫어서 무리해서 맞추다 보니 제 자신을 잃어버린 듯 해요. 같이 다니던 애들은 손절했고 고백도 차이고 인생 잘못산 것 같은데 가족들이 밉고 친구들도 상대하기 힘듭니다. 두통이나 복통 어깨등 아픈 곳도 많고 더이상은 살고 싶지 않습니다. 원랜 좋은 대학가서 대기업 취직해서 연 끊고 사는게 제 목표였는데 우울해지니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어떡하면 좋죠?죽긴 싫은데 이렇게 살기는 더 싫습니다. 살려주세요 제발

cont
image

힘든 상황이시군요.

주변과 소통하며

전문가 상담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