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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라면 어떤 판단을??? 안녕하세요 시험 문제 때문에 생각이 많은데.. 여자친구 때문에 생각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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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라면 어떤 판단을??? 안녕하세요 시험 문제 때문에 생각이 많은데.. 여자친구 때문에 생각이 많은

안녕하세요 시험 문제 때문에 생각이 많은데.. 여자친구 때문에 생각이 많은 30대 초반 청년입니다.어차피 이별을 생각하고 있어서 인지 아니면 지금의 여친을 모습을 앞으로 20일뒤면 볼 수 없어서 인지..사실 뭐 헤어지나 안헤어지나 여자친구 말대로라면 2년동안은 못보는 사이입니다.건강악화가 되면 아예 못보는 상황이겠지만요제가 여기서 여자친구랑 이별을 생각하게된 계기가있는데 가지입니다.1.경제적생각 때문에.. 아무리 제 집이고 여기서 반동거로 생활한다고 하지만 생활비 이런거 절대..뭐 그걸 떠나서 저에게 음식을 사준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또한 돈을 몇 번 빌려갔지만 몇번 얘기끝에갚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과거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이렇게 나에게 돈을 안쓰는건..정말 자신이 낳은 애기가 죽지 않고 아직 병원비를 내고 있어서 그런가 싶더라구요2.두번째로는 움직이지 않음? 같이 밥먹고 뭐 이런거 하면 그릇정도는 싱크대에 넣을법한데 그것 조차 안하고 ㅋㅋ 물론 간혹해요 ㅋㅋ 요리도 제가 하고 설거지도 제가 하고 진짜 정떨어진것중 하나가..저도 일부러 3시간동안 안했는데 여친은 게임만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설거지 하는데 갑자기 자기 물먹는다면서 컵 하길래 너가 꺼내먹어 라면서 좀 짜증을 좀부렸는데 제가 예민한건지3.세번째로는 이제 거짓말입니다 물론 여친이 배려해주고 저 공부환경 만들어준다고 또한 자신 걱정하지말라고 거짓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공부방해 안되게끔 혼자 나가서 있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배달 음식 받은곳 보면 다 호텔802호 뭐 이런곳입니다 그리고 과거 도 좀 그렇구요 무슨교도소 접견?도 하는 문자도 오더라구요 물론 가지는 않았죠 저랑있었으니까이렇듯 이런 생각으로 많은것들이 복잡미묘 한데 어찌되었든 살아보니까갈길도 다르고 하더라구요이런 경우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고 어떻게 판단 하시겠습니까!!!2. 두번째 질문으로 저는 이제 사실 헤어져도 이미 다 울거 울고 했는데도 정떨어지는 행동을 보이고 그러다보니까 헤어져도 한 3~4일?정도만 허할거 같고 다시 제 갈길 갈거 같거든요전여친은 당일날 통보 받았지만 저는 꾿꾿하게 소주한잔하고 다음날 출근해서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했습니다 ㅋㅋ 미래를 위해서 그러는게 좋은걸텐데.여자친구 짐은 이미 어느 정도 뺀 상태인데 식기세트 커피머신 옷걸이들은 안가져간다고 하는데.. 사실 출국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본가에 둘때가 없다고 하는데 ㅋㅋ 말이 솔직히 안되거든요 본가집이 제집보다 더 큰데 ㅋㅋ (저물건들은 자취집에 있던것입니다.)어떤 핑계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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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복잡한 것 같아요 진짜 마음 편한 게 제일 중요한 것 같기도 해요

서로에게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보시는 게 나을 수도 있겠어요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