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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집 개가 저희집에 왔는데 사료를 안먹어요 형이 진돗개를 키우는데 형네 식구끼리 잠시 여행간다고저희한테 3일 가량 맡겼습니다.어제

형 집 개가 저희집에 왔는데 사료를 안먹어요 형이 진돗개를 키우는데 형네 식구끼리 잠시 여행간다고저희한테 3일 가량 맡겼습니다.어제

형이 진돗개를 키우는데 형네 식구끼리 잠시 여행간다고저희한테 3일 가량 맡겼습니다.어제 저녁부터 맡겼는데 지금 까지 사료를 안먹습니다.산책은 형 집에 있을때보다 두배정도 더 횟수나 시간을늘려서 해주고 있고 더워서 그런가 해서 에어컨도 켜줬는데사료도 안먹고 산책가도 변을 싸지도 않아요물도 산책갔다오면 잘마시고 밥 안먹으니깐 아침.저녁 두번간식 조금만한거 하나씩 주면 잘먹는데 사료만 안먹어요.저희가 뭘 먹으면 입맛다시면서 빤히 쳐다보는거 보면식욕은 정상인거 같은데 왜 이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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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집 개가 저희집에 왔는데 사료를 안먹어요 형이 진돗개를 키우는데 형네 식구끼리 잠시 여행간다고저희한테 3일 가량 맡겼습니다.어제의 이미지

새로운 환경에 갑자기 맡겨지면 불안감과 낯설음 때문에 사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식욕 자체는 있어 보이지만, 낯선 집과 낯선 사람들 속에서 긴장하다 보니 익숙한 사료조차

거부할 수 있습니다.

진돗개는 예민한 성격이 강해 환경 변화에 더 민감합니다.

간식은 잘 먹는다면 건강에는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억지로 먹이기보다는 사료 위에 평소 먹던 간식을 잘게 부수어 섞어주거나 미지근한 물을 조금

뿌려 향을 더해주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밥 자리를 조용히 유지하고 곁에서 지켜보기보다는 혼자 편하게 먹을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변을 보지 않는 것도 낯선 곳이라 긴장해서 나타나는 반응일 수 있으니, 산책은 무리하지 말고

시간을 두면 점차 적응하며 사료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