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하는 소리 아빠가 술만 먹고 들어오면 안 하던 행동이나 말을 자주 하시는데요…

아버지가 일하다가 허리를 다치셨나요?

아버지도 하고싶은 것도 있고, 먹고 싶은 것도 있고, 쉬고 싶을 때가 계실텐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다 보면 원하는 것들을 하기 힘들어지지요. 모든 일이 해야만 하는 일일 뿐,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은 없고 할 수 없어지다보면 슬퍼질 때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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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지금 아파서 일을 못가시는데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편이라면,

본인 건강을 신경써야 하시는데도 일을 못가 돈을 벌어오지 못한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드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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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버지께 마사지를 해드리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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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라면 내 아이를 위해 뭐든 해주고 싶을거에요.

하지만 현실때문에 내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못해주는 것은 다른 문제고, 슬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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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가끔 힘들면 마음에 없는 소리 할때도 있잖아요~!

아버지가 '굶어 죽던지 말던지'라는 소리를 하실때는 힘든 상태이라는 뜻이니 그럴 땐 위로를 해드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