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 가는게 정답이겠죠? 호텔 주방에서 일한지 4일차 일식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형이 친구한테 부탁하고 선배한테
호텔 주방에서 일한지 4일차 일식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형이 친구한테 부탁하고 선배한테 부탁 후 면접 보고 합격해서 일하는데호텔 뷔페라 그런지 초밥 쥐는거 제외하고 싹다 완제품을 사용합니다.예를 들면 광어도 연어 이런거 싹다 오로시 된거 받아서 과장이 밀치 참치 떠주면 그걸로 초밥 쥐고 백미 초새우 가리비 한치 네타 냉동쓰는건 어느 업장이든 다 쓰기 때문에 상관 없는데 연어 네타도 냉동을 씁니다.결국엔 과장이 참치 광어 참돔 밀치 회 써는 말고는 싹다 냉동이라 조립만 하는거고주임이라면서 연어 손질도 몰라서 다른 파트에 일하던 사람 불러서 연어 손질 알려달라 하질 않나 밀치 네타도 걸레로 뜨질않나제 실력이 줄어 들거 같거든요? 형도 호텔이라 계속 다니라고 하고 엄마도 고기 잡는데 뭐가 대수냐 편하지 않냐 냄새도 안 나고 이러는데오로시를 할 줄 알아야지 실력이 늘지 않니까? 저 같은 경우 연어 못 잡게해서 광어 방어 전어 싸그리 오로시 할 줄 알거든요?호텔이라도 활어 받아서 쓰는 주방이 아닌 이상 뷔페는 싹다 완제품 쓰는거 잘 알고 실력도 안 늘고 아니까 일부러 그런쪽 안 가고 소규모 업장에 자영업자 밑으로 가는건데다른 곳으로 가는게 답이겠죠?
확실하게 다른데 가는게 났습니다. 호텔은 꼰대 분위기 속에 언제든지 잘립니다.
차라리 오래 일하고 고용 효과 있으려면 일식 초밥집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거기서 초밥도 새로 배우고 회도 배워 오히려 더 많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