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된 말티푸가 있는데 얌전해요. 너무 귀엽고 근데 놀시간 되면 엄청 신나서 뛰어댕기고 손으로 쓰다듬으려 하면 깨물어요 또 누워있으면 와서 머리카락 물려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안아프고 강아지는 노는 걸로 인식하는 거 같은데 크면 나아지려나요? 아니면 지금 부터 교육을 할까요?
입으로 장난치는 행동은 놀이로 인식하고 있는 정상 발달 과정입니다.
그대로 두면 습관으로 굳어져 나중에 통제가 어려워질 수 있으니 지금부터 교육이 필요합니다.
손, 머리카락 등 사람 신체를 장난감처럼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하고,
물려고 할 때는 바로 무반응하거나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려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절대 소리 지르거나 밀치면 안 되고, 조용하게 반복적으로 반응을 끊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시기가 교육 골든타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