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엄청 과하게 웃어요 예전엔 잘 안웃었고 사람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도 아는사람 얼굴을보면 자꾸
예전엔 잘 안웃었고 사람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도 아는사람 얼굴을보면 자꾸 웃음이나요. 별로 웃기지도 않고 웃을 생각도 없는데 입꼬리 찢어질만큼 과하게 웃고있어요.사람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진짜 웃기지도 않은데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릴수가 없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검색해봤는데 스트레스 이런것만뜨고 아예 뜬금없는 상황에 웃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하로 엄길걸 엄청 과하게 미친사람처럼 웃어요 이거 왜그런가요? 치료는 가능 한가요? 지금은 중2고 초2~3까지 학원에서 가스라이팅받고 3~6까진 대놓고 은따당한적 있어요.이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문제가 생긴걸까요?
안녕하세요
그래도 정말 다행인것이 본인의 문제점을 본인이 알고있다는겁니다
보통 내가 알기론 본인은 과하게 웃는다는것을 감지를 못합니다
또 원인도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아주 친한사람과는 나의 문제점을 미리 알려주고 그러면서 잘 지내면 되구요
낮선사람과 대화할때는 아무래도 조심하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할필요없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보내면 될것 같습니다